최화정 “누나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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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지욱 대표의 집을 방문해 특별한 이웃 만남을 가졌다.
4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인테리어가 남다른 혼자 사는 대표님 집에 최화정이 초대 받은 이유 (+아파트 이웃)'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지욱 대표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최화정은 "아파트가 같은 구조라 해도 또 다르다"며 이전부터 그의 집을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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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화정은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이웃 주민의 집을 직접 찾았다. 정지욱 대표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최화정은 “아파트가 같은 구조라 해도 또 다르다”며 이전부터 그의 집을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정 대표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화정은 정 대표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안의 분위기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현관을 들어선 직후 “동향적인 향이다”며 전체적으로 풍기는 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집의 구조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화정은 같은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층에 따라 내부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며 저층을 선호해 일부러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층의 경우 층고가 높은 장점이 있고, 주변에 펼쳐진 숲을 바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편안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정 대표는 최화정을 만나자 예의를 갖춰 인사를 건넸지만, 최화정은 오히려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최화정은 정 대표에게 “다음에 만날 땐 ‘누님’으로 한다고 하지 않았나”고 친근하게 다가가자
이에 정 대표는 최화정의 말을 듣고 넙죽 인사를 하며 ‘누님’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최화정은 “누나라고 해도 좋다”며 자신을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다며 먼저 편안한 호칭을 제안했다.
특히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화정이 먼저 허물없는 관계를 제안하면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평소 궁금해했던 이웃 주민의 집을 직접 찾아가 인테리어를 살펴보는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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