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2년 쉬었더니 겁나고 떨려”…53세에 새 회사 ‘입사’

이수진 기자 2026. 9. 5. 0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은경이 약 2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첫날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4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2년 만에 다시 출근합니다! '최은경쇼' 탄생의 모든 과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은경은 "오늘 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합니다. 매주 출근하는 곳으로"라며 현대홈쇼핑 '최은경쇼' 론칭 과정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약 2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첫날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4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2년 만에 다시 출근합니다! ‘최은경쇼’ 탄생의 모든 과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은경은 “오늘 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합니다. 매주 출근하는 곳으로”라며 현대홈쇼핑 ‘최은경쇼’ 론칭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거의 2년 정도 공백을 뒀다가 새로운 곳에서 ‘최은경쇼’를 다시 론칭하게 됐다”며 “8년간 제 쇼를 하다가 2년 정도 쉬었는데도 다시 좀 겁도 나고 떨리기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최은경은 제품 미팅부터 직접 참여해 방송에서 선보일 제품을 입어보고 스타일링까지 준비했다. 첫 방송 전날에는 의상과 소품을 고민하느라 “어제 진짜 2시에 잤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오랜만의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도 드러냈다. 처음에는 “안 떨려요”라고 자신했지만 “첫날 되면 ‘아무도 안 봐주면 어떻게 해’라면서 또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뒤에는 온종일 제대로 식사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최은경은 “오늘 나 계란 3개, 바나나 하나밖에 못 먹었다. 배고프다”며 “먹을 시간이 하나도 없어서 못 먹었다. 커피 한 잔 마셨다”고 했다.

제작진이 “완전 대박 나셨잖아요”라고 하자 최은경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53세다.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