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라스튜디오 '한국형 오컬트' 단편소설 공모전 마무리

최우영 기자 2026. 9. 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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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용 글쓰기 도구 '노벨라(Novela)'를 운영하는 노벨라스튜디오가 두 달간 진행된 한국 오컬트 단편소설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7월 론칭한 AI기반의 글쓰기·구독 서비스 '노벨라'는 오픈 이후 하루 평균 소설책 150권 분량의 원고가 꾸준히 업로드 되며 안정적인 창작자풀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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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365편 응모…선정작 4편 단행본 출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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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벨라스튜디오

작가용 글쓰기 도구 '노벨라(Novela)'를 운영하는 노벨라스튜디오가 두 달간 진행된 한국 오컬트 단편소설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7월 론칭한 AI기반의 글쓰기·구독 서비스 '노벨라'는 오픈 이후 하루 평균 소설책 150권 분량의 원고가 꾸준히 업로드 되며 안정적인 창작자풀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앱 내 누적 글자수는 약 76억자에 달한다.

노벨라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작자 풀을 통한 원작 IP(지식재산권) 직접 발굴에 나섰다. 소설 IP를 단행본 출판과 함께, 당선작 중 한 편은 영상화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우선 검토 및 지원이 이뤄진다.

365편의 응모작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김현석 작가의 '기타 세 명', 권휘 작가의 '꽃자국', 양수빈 작가의 '여덟 달 반', 백발중 작가의 '뱀' 등 총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에는 문학계 및 장르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산업계 인사도 참여했다. 2010년 단편 '체이서'로 등단한 문지혁 소설가, 호러 콘텐츠 창작 레이블 '괴이학회' 소속 사마란 작가가 문학적 완성도와 장르 감각을 살폈고 왕지민 알트스튜디오 기획팀장과 박성환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영상화 가능성과 장르적 완결성 등을 함께 검토했다.

선정작 4편은 앤솔로지 '경계에 선 존재들'로 이번 가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특히 이 중 대중성과 영상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1편은 영상화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명은 추후 별도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정다현 노벨라 프로듀서는 "응모작마다 서로 다른 시선으로 '경계'라는 주제를 바라보고 있었다"며 "한국적인 이야기를 고민하는 작품을 많이 만나 고무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2026 노벨라 앤솔로지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쓰기에 집중한 창작 플랫폼, 노벨라

노벨라스튜디오는 2022년 7월 서비스 오픈 당시부터 한글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글쓰기 앱을 추구했다. 플롯·등장인물 관리, 맞춤법 검사기, 자동 저장 및 구글 드라이브 자동 백업 등 핵심 기능만 탑재해 작가는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주1~2회 꾸준히 유저 인터뷰를 진행해 빠른 피드백과 적극적인 반영으로 유저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 이후에도 하루 평균 소설책 150권 분량의 작품이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노벨라 누적 글자 수는 약76억자에 달한다. 또한, 노벨라스튜디오는 KJ&투자파트너스와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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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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