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기관차는 멈췄지만…다시 움직이는 북·미 ‘대화의 시계’

조문희 기자 2026. 9.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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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다시 대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미 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 규모를 줄인 데 이어 김 위원장과 연내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백악관도 9월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재확인했다.

2019년 판문점에서 마주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7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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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조문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다시 대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미 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 규모를 줄인 데 이어 김 위원장과 연내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백악관도 9월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김 위원장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재확인했다.

북·미 관계가 재개될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북한과 맞닿은 접경 지역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월3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을 맞고 멈춰선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둘러보고, 망향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2019년 판문점에서 마주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7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사저널 임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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