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투자 고수 노하우 한 자리에...싱글파이어 머니쇼 '성황'

김은령 기자, 김지현 기자 2026. 9. 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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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꿈꾸는 450여명의 주식 투자자들이 수백억원 자산 증식에 성공한 비법을 배우기 위해 모였다.

이 자리에는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서 주식 투자 성공 사례와 비법 등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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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평생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관리와 전략
유튜버 쁘띠리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더라이프스타일 X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미국 성장주 투자'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자산 리밸런싱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머니쇼 강연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부자를 꿈꾸는 450여명의 주식 투자자들이 수백억원 자산 증식에 성공한 비법을 배우기 위해 모였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더라이프스타일X 싱글파이어 머니쇼' 강연장에서다. 배당 투자, 성장주, 지수 투자, 레버리지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자산과 방법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서 주식 투자 성공 사례와 비법 등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미국 성장주 투자'라는 주제로 첫번째 강연에 나선 쁘띠리치는 "쉽고 지속 가능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증시는 장기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나눠서 사면 투자 자체가 망할 가능성은 없다"며 "미국 성장주 투자를 하기에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미국주식 밸류리밸런싱'의 저자인 라오어는 두번째 강연에 나서 투자를 시작한 과정부터 파이어에 성공하고 은퇴 이후의 삶까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생애주기별로 강조해야 하는 투자 전략과 투자 원칙을 설명했다.

성공적 은퇴를 위한 4050 배당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경제 인플루언서 '평온'은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 △배당재투자 등 3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배당금은 일종의 확정 수익"이라며 "5% 배당률이라면 5% 이겨놓고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ETF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특별강연에 나선 오영표 신영증권 전무는 가족신탁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장단점 등에 대해 강연했다. 상속, 증여와 관련된 실무적인 정보들을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그는 "100세시대 장수 리스크, 치매 리스크, 상속 리스크는 투자 수익률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신탁은 자산관리의 3층 구조 중 자산 지키기와 물려주기 등 2, 3층을 완성하는 도구"라고 말했다.

경제 인플루언서 한라산불곰(현영준)은 '배당성장주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하기'라는 강연을 통해 "배당금은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다"며 "특히 우선주를 통해 배당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의 저자 포메뽀꼬는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면 시간을 이기는 투자가 가능하다"며 "가장 안정적으로 느리지만 우상향한 자산은 S&P500"이라고 미국 지수에 장기 투자하는 방향을 추천했다.

6시간에 걸쳐 진행된 긴 행사에도 투자자들은 끝까지 강연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구체적이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 이어졌다. 30대 직장인 강 모씨는 "오늘 강연을 통해 배당주 투자에 어떻게 접근할 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휴가를 내고 참석했다는 양혜미 씨는 "미국 주식 투자를 하고 있고 싱글파이어로 강연자들 강연, 인터뷰를 봐 왔다"며 "강연을 듣고 투자 전략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더라이프스타일 X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참석자들이 유튜버 쁘띠리치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김지현 기자 mtj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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