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 부천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 수주…수도권 시장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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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건설사 다우건설이 경기 부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잇따라 확보하며 수도권 정비사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우건설은 최근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1·2차'와 오정동 '부촌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부촌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다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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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활용 지역 맞춤 주거단지 조성…정주여건 대폭 개선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대전 지역 건설사 다우건설이 경기 부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잇따라 확보하며 수도권 정비사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우건설은 최근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1·2차'와 오정동 '부촌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부촌아파트 1·2차에는 다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휴리움 더퍼스트'를 적용, 고강동 일대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외관 디자인과 내부 공간 구성까지 신경써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합원 분양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조합원 참여도와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
부촌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다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오정동 일대 생활 인프라를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다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 영역을 더욱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재개발·재건축과 비교해 사업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다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부촌아파트 1·2차와 4차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며 "그동안 축적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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