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64% 상승

남영재 기자 2026. 9.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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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앞세워 큰 폭으로 반등 마감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장중 6746.14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지수는 6654.36에 출발한 뒤 6632.77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 후반 강세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의 동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사실상 주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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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EBN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앞세워 큰 폭으로 반등 마감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장중 6746.14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6654.36에 출발한 뒤 6632.77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 후반 강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억3549만1000주, 거래대금은 17조4598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3억원, 1조66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3조72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60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93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67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49개, 하락 종목은 309개였고 보합은 51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견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0% 오른 25만5500원, SK하이닉스는 3.20% 상승한 16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도 4.07% 올랐고, 삼성전기는 3.93%, SK스퀘어는 6.12% 뛰었다. 대형 기술주의 동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사실상 주도한 셈이다.

반면 일부 대형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 KB금융은 3.32%, 삼성물산은 1.34% 각각 하락했다. 현대차는 보합으로 마쳤다.

◆ 장초반 강세 종목, 마감 분위기와 맞물려 확산

장 초반 종목 흐름에서도 매수세 확산 조짐이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서울식품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키다리스튜디오, HD현대, 두산퓨얼셀, 명신산업, 비에이치, 자화전자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주연테크, 한국가스공사, 흥국화재, 코리안리, 한화생명, 삼성화재 등은 장 초반 약세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더 컸다. 스카이랩스가 135.00% 급등했고 TPC로보틱스, E8, KS인더스트리, 원익홀딩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로보티즈, 알멕, 큐리언트, 원익도 큰 폭 상승했다. 반대로 원풍물산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좋은사람들, 서산, 골프존홀딩스, 제넥신, 미스터블루 등은 하락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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