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손가락 때문에 다이어리도 못 썼다…53세에 결국 수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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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오른손 엄지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오른손 엄지에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걸렸다"며 "지금 약간 빨갛게 부어 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았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수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영상에는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송은이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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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수발 들러 왔다가 제철 새우 먹고 가는 P들의 병수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요즘 살이 조금 빠졌다”며 연초부터 ‘건강한 할머니’가 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만 최근 다이어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며 오른손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오른손 엄지에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걸렸다”며 “지금 약간 빨갛게 부어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도 받아봤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송은이는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았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수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영상에는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송은이의 모습도 담겼다. 직원들은 회복 중인 송은이를 돕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고, 송은이는 수술한 손에 얼음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직원이 수술을 잘 받았는지 묻자 송은이는 “잘 받았다”고 답했다. 손가락도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수술이 간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렸다”며 “안에 염증이 많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1993년 KBS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5년 콘텐츠 제작사 비보를 설립했으며 2019년 연예기획사 미디어랩시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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