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찍어준 어린이 팬 사진 공개..母 "사진작가 정체 알고 눈물"

조윤선 2026. 9. 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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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어린이 팬들을 위해 직접 찍어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틈친구로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한 어린이 팬이 "사진 찍어주시면 안 되냐. 누가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현빈은 흔쾌히 사진 기사로 나섰다.

방송 이후 한 아이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당시 현빈이 직접 찍어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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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빈이 어린이 팬들을 위해 직접 찍어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틈친구로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네 사람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두 번째 틈 장소로 이동하던 중 어린이 팬들과 마주쳤다. 아이들은 유재석을 발견하자마자 "너무 좋아"라며 덥석 안겨 팬심을 드러냈고, 이어 우도환과 유연석까지 차례로 알아보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현빈만 알아보지 못했고, 현빈은 그 모습을 멀리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이어 한 어린이 팬이 "사진 찍어주시면 안 되냐. 누가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현빈은 흔쾌히 사진 기사로 나섰다. 이를 본 유연석이 당황한 듯 "엄청 유명한 형인데 모르냐"고 물었지만, 어린이 팬은 "그러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아이들의 반응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무릎까지 굽혀가며 열정적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한 아이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당시 현빈이 직접 찍어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방학 마지막 날! 할머니랑 점심 약속 가는 길에 엄청난 행운이. 아직은 어린아이라 말실수도 하고 횡설수설이었지만 예쁘게 봐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작가 정체를 알고 엄마는.."이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남겨 뒤늦게 현빈이 사진을 찍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등짝 스매싱은 없었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님 사진 잘 찍으시네요", "사진작가 현빈 님. 엄마가 같이 갔어야 했는데", "현빈의 사진 솜씨 보러 왔어요", "현빈 배우도 평생 찍히기만 하다 찍어준 사진이라 추억이 됐을 거 같아 더 흐뭇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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