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은혜 갚으려 경고하니 오물 투척.. 李 지지율에 도움 안 될 것"

제주방송 이효형 2026. 9.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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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 여당의 '레드팀'을 자처하고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위원장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것을 두고 조 원장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자신을 향한 민주당의 비판을 두고 조 원장은 "그런 식의 비방과 조롱, 대통령이 처한 문제해결에도 국정지지율 회복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친명계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 조 원장을 두고 "동지의 언어라 할 수 없고 배은망덕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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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 자처한 자신에게 민주당이 불쾌감 드러내자 재차 비판
"그런 식으로 조롱하면 대통령 처한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 안 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최근 정부 여당의 '레드팀'을 자처하고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위원장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것을 두고 조 원장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충정으로 객관적 상황과 대처방안을 제시하니, 거두절미하고 '배은망덕' 또는 '봉창 두드린다'며 공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혜'를 제대로 갚기 위해 경고신호로 '대문'을 크게 두드렸더니, 시끄럽다며 오물을 투척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자신을 향한 민주당의 비판을 두고 조 원장은 "그런 식의 비방과 조롱, 대통령이 처한 문제해결에도 국정지지율 회복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 명의 '반명'을 만들어내는 것이 대통령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이 재개되면 유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고 이에 여러 민주당 의원들이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조 원장의 발언을 두고 "자다가 봉창 때리는 분이 계시다"라며 "조국, 당신은 교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친명계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 조 원장을 두고 "동지의 언어라 할 수 없고 배은망덕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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