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디 언제 와요?"…이상순, 연이은 라디오 부재에 '건강 이상설' 일파만파

이지현 2026. 9. 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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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연이어 자리를 비우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을 대신해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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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연이어 자리를 비우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을 대신해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된 방송 기록에 따르면 이상순은 지난달 26일까지 정상적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나 27일과 28일 토마스 쿡이 대신 DJ석에 앉았다. 29일에는 이상순이 다시 마이크를 잡았지만 하루 만인 30일부터 또다시 자리를 비웠다.

이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토마스 쿡이 연이어 '완벽한 하루'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이상순은 지난달 27일 이후 8일간 단 하루만 직접 방송을 진행한 셈이다.

갑작스럽게 이상순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청취자들 사이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라디오 청취자 게시판과 SNS 등에는 "순디는 언제 돌아오나요", "건강은 괜찮은 건지 궁금하다", "빨리 건강 회복해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복귀 예정일이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등 이상순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상순의 부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컨디션 문제로 방송을 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청취자들 사이에서 나오면서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도 확산됐다.

다만 현재까지 이상순 측이나 제작진이 구체적인 건강 상태나 병명 등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건강 이상설'을 사실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제작진 역시 이상순의 정확한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공지하지 않은 상태다. 평소 매일 오후 청취자들과 만났던 이상순인 만큼 예상보다 부재가 길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차분한 진행과 음악 선곡으로 '순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특히 아내 이효리가 방송에 출연하거나 두 사람이 라디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순의 빈자리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언제 다시 DJ석으로 돌아와 청취자들과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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