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日 에이스 미나미노가 돌아온다… 모나코 5일 PSG전 명단 포함, 일본 대표팀 복귀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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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부상 때문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회를 날렸던 일본 축구 스타 미나미노 타쿠미가 피치에 돌아온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AS 모나코가 2026-2027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원정 소집 명단에 미나미노를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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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십자인대 파열 부상 때문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회를 날렸던 일본 축구 스타 미나미노 타쿠미가 피치에 돌아온다. 8개월 만의 복귀전 상대는 파리 생제르맹이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AS 모나코가 2026-2027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원정 소집 명단에 미나미노를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모나코는 5일 새벽(한국 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예정된 3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하는데, 이 경기에서 지난해 12월 좌측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었던 미나미노가 출격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미나미노에게는 너무도 귀중한 기회일 것이다. 2025-2026시즌 공식전 기준으로 21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모나코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던 미나미노는 지난해 12월 코프 드 프랑스 경기에 출전했다가 언급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커리어에 심각한 위기가 왔다. 이 부상 때문에 그토록 갈망했을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회도 놓치고 재활에만 전념해야 했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에게서 얼마나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지는 미지수이나, 미나미노에게는 벼르고 벼렀을 출격 명령인 만큼 단단히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것도 미나미노에게는 반갑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11월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모나코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미나미노의 복귀는 2027 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A매치 기간에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 혹은 뉴질랜드와 친선전을 가질 계획이며, 11월 A매치에는 싱가포르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시안컵 정상을 향한 로드맵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대표팀 명단에 미나미노가 복귀할지에도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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