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 프로파일러 표창원, "국민께 깊이 사과" 돌연 고개 숙인 이유는?
방송: 오늘(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 기획 민철기·연출 박현정·백수진·정윤아)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늘(4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기꾼들'은 '가장 충격적인 역사 속 보물'을 주제로 더 치열하고 살벌해진 강연 배틀을 예고한다. '사기꾼들'의 자타공인 개국공신으로 활약 중인 한국사 1인자 최태성에 메기남 3인방 표창원, 박현도, 곽민수가 도전장을 내밀며 화려한 강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에서 '사(史)기꾼'으로 탈바꿈한 표창원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를 준비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표창원이 꺼내든 강연은 바로 세기의 보물,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에 관한 사건이다. 지난 2008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상주본은 약 580년 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의 원리가 고스란히 담긴 보물로, 한글 연구의 판도를 바꿀 유산이자 경제적 가치만 무려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상주본은 발견 직후 소유권 분쟁에 휘말리며 사상 초유의 '문화재 인질극' 사건으로 변질했다. 소장자가 소장처를 철저히 숨긴 채 국가를 상대로 천문학적인 환수 대가를 요구한 것이다. 결국 상주본은 현재까지도 행방을 알 수 없는 비운의 보물로 남아 있다. 한편, 표창원이 강연 도중 돌연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뜻밖의 대국민 사과를 해 궁금증을 모은다.
재정비를 마치고 한층 더 파격적이고 매운맛으로 돌아온 '사기꾼들'. 강연계 레전드들의 치열한 배틀 끝에 탄생할 최고의 '사(史)기꾼'은 오늘(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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