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시스템즈, HD현대중공업 공급망 첫 진입…해양 방산으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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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시스템즈(474610)가 HD현대중공업(329180) 공급망에 처음 진입하며 잠수함·함정 등 해양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 미사일·레이다·안테나 중심의 사업 영역을 잠수함·함정 등 해양 무기체계 분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HD현대중공업 공급망 진입을 계기로 향후 해양 방산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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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RF시스템즈(474610)가 HD현대중공업(329180) 공급망에 처음 진입하며 잠수함·함정 등 해양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RF시스템즈는 HD현대중공업과 장보고-II(214급) 잠수함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과 관련해 약 22억원 규모의 신호처리장치 등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RF시스템즈가 HD현대중공업 공급망에 진입한 첫 사례다. 회사는 기존 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잠수함과 함정 등 해양 무기체계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RF시스템즈는 레이다 및 안테나 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ECS)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조립, 시험평가와 품질검사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제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궁-II 유도무기체계에 적용되는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 미사일·레이다·안테나 중심의 사업 영역을 잠수함·함정 등 해양 무기체계 분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HD현대중공업 공급망 진입을 계기로 향후 해양 방산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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