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13명 낳았다고 악플” 남보라 모친, 만삭 딸 출근 말린 이유(편스토랑)

이하나 2026. 9.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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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어머니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딸을 걱정했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와 어머니가 반찬 가게 경영 문제로 갈등을 빚은 모습이 공개됐다.

어머니의 반찬 가게 3호점을 운영 중인 남보라는 경영 문제, 직원 관리, 소스 사업 확대 등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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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보라 어머니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딸을 걱정했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와 어머니가 반찬 가게 경영 문제로 갈등을 빚은 모습이 공개됐다.

어머니의 반찬 가게 3호점을 운영 중인 남보라는 경영 문제, 직원 관리, 소스 사업 확대 등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남보라는 소스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사업적 욕심을 드러냈지만, 어머니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반대했다.

남보라 어머니는 “예전하고 육아하는게 좀 달라서 안정적인 아이로 자라려면 아이가 어릴 땐 엄마가 육아를 하면 좋겠다”라고 출산 후 당분간은 육아에 집중해 주기를 바랐다.

남보라는 “그러기엔 엄마는 너무 어릴 적부터 나가서 일했다”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내가 바빠서 집에 없었던 게 너무 싫었다면서 왜 네 아이한테 그런 감정을 갖게 하려고 해? 온전히 네가 잘 키워야지”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했다.

남보라는 일과 육아를 다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어머니는 “당장 급한 건 애 낳는 일이라니까?”라고 강조했다.

어머니는 “내가 아이 13명 낳은 걸로 사람들이 악플 달았잖아. 네가 가게 나가 있는 것도 나는 좀 사람들이 ‘저렇게 만삭인데 먹고 살기 힘든가? 저기 나가서 반찬을 팔고 있을까’ 이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흘러가는 말로 몇 번 얘기하신 적 있는데, 저렇게 얘기하시는 것 보니까 신경을 많이 쓰셨나 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어머니는 “그냥 네가 나갈 수 있어서 일하는 건데 만삭인 사람이 일하는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라며 딸이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을까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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