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전세계 팹 20곳 동시 건설…그래도 수요 맞추기 어렵다"

김종훈 기자 2026. 9. 3.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전세계에 20곳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고 있음에도 반도체 수요를 따라잡기 벅찬 상황이라고 밝혔다.

허우 부사장은 AI업계가 요구하는 강력한 연산 능력과 에너지 효율을 갖추는 것 또한 도전 과제라면서 "대만의 모든 파트너들이 (반도체)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 능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우융칭 TSMC 부사장 "지난 30년 간 처음 겪는 반도체 수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회사 로고./로이터=뉴스1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전세계에 20곳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고 있음에도 반도체 수요를 따라잡기 벅찬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만 매체 자유시보에 따르면 허우융칭 TSMC 선임 부사장 겸 대만반도체산업협회(TSIA) 이사장은 전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첫 번째 도전 과제는 생산 능력"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허우 부사장은 "지난 30년 간 반도체 수요가 이렇게 빨리 증가한 적은 없었다"며 "올해 7월 기준 반도체 수요는 지난해 말보다 1.9배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 반도체 생태계 전체가 6개월 만에 이 정도로 급증한 수요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큰 도전 과제"라고 했다,

허우 부사장은 AI업계가 요구하는 강력한 연산 능력과 에너지 효율을 갖추는 것 또한 도전 과제라면서 "대만의 모든 파트너들이 (반도체)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 능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TSMC가 대만 내 13곳을 포함해 전세계 20곳에 팹을 동시 건설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