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티파니와 결혼한 이유 밝혔다 "날 지켜주는 사람은 처음"
오승현 기자 2026. 9. 3. 21:24

배우 변요한이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올라온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 영상에서 변요한은 "날 지켜주는 여자를 처음 만났다"며 아내 티파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요한과 티파니는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변요한은 교제 기간을 묻는 추성훈에 "1년 반 사귀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계기 질문에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했다. 근데 날 지켜주고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은 (티파니가) 처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비행기를 타는 게 무서워 여행을 10년 동안 못 갔다고 고백하며 "가까운 곳부터 다니며 점점 비행시간을 늘려 갔다. 동남아시아까지만 왔다 갔다 하고 그 이상 거리는 극복할 마음이 안 들더라"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그때 티파니가 비행기 표를 끊어주면서 자기를 믿고 따라 오라더라. 내게 가장 좋은 자리를 끊어줬다. (티파니는) 나보다 한 단계 낮은 자리에 있었다"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 감정이 뭐지?' 싶었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도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며 티파니에게 반한 순간을 회상했다.
결혼한 지 6개월이 된 변요한은 신혼 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 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한다.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 체력 안배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오승현 엔터뉴스팀 기자 oh.seunghyun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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