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상담 역량 강화 세미나

[충청타임즈]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3일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 실무와 기법'을 주제로 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상담세미나는 위기청소년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매년 청소년 자살·자해와 관련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현장 실무자들과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자살·자해 등 고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자들의 상담 및 위기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창민(나사렛대학교 교수) 강사는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 실무와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여자들의 실제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강의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질문을 접수하고, 이를 강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녹여냈다. 상담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고민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현장에서도 참여자들의 추가 질문을 받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상담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와 상담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개입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청소년 위기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의 자살·자해와 같은 고위기 문제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개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및 상담 관련 종사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의 위기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극복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고위기 집중 심리클리닉, 지역자원 연계, 환경적 개입 등 위기(가능) 청소년에게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육 참여 신청 및 센터 이용 안내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카카오톡 채널(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스타그램(@scj_2971388),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재일기자 free1917@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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