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날 제주 온 김종철 대행 "경찰 쇄신 최우선.. 결과로 국민 평가 받겠다"

제주방송 이효형 2026. 9.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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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날 제주를 찾아 강력한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김 대행은 끝으로 "작금의 상황의 저희 경찰 과실로 인해서 국민 신뢰가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단순히 말로 잘하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하지 않고 실천과 구체적인 결과로 평가를 받겠다"고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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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 첫날 제주행
부 경장 피해자 빈소 방문.. 유가족에 사과
"무거운 책임감.. 제주에 민생치안 철저 지시"
"장 씨 사인 수사 결과 가감 없이 밝힐 것"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늘(3일) 제주경찰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촬영, 강명철 기자)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날 제주를 찾아 강력한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3일) 오후 제주를 찾아 부 경장 사건 피해자인 60대 남성의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유가족과 만난 김 대행은 취재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라며 "아울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전했습니다.

취임 첫날 제주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선 "국민 생명 안전 못 지킨 무거운 책임감 현장에서 짚어보고 실효적인 대책 강구하기 위해서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제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늘(3일) 부 경장 사건 피해자인 60대 남성 빈소를 방문한 모습 (촬영, 강명철 기자)

오늘(3일) 새로 부임한 김병찬 제주경찰청장을 두고는 "이번 일로 인해서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 여러분들이 과도하게 부담감 느끼는 일 없도록 평온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각별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사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30대 여성 장 모 씨 수사 방향에 대해선 "알다시피 고도부패로 인한 사인불명 통보 받았다"라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하고 결과가 나오면 국민과 언론 앞에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 경장 사건으로 드러난 실종 시스템 허점 개선 방안에 대해선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사항으로 쇄신 대책 지시했다"라며 "실종 사건 접수 시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서 한편의 빈틈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종수사 쇄신 대책을 직접 주재해서 회의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행은 끝으로 "작금의 상황의 저희 경찰 과실로 인해서 국민 신뢰가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단순히 말로 잘하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하지 않고 실천과 구체적인 결과로 평가를 받겠다"고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늘(3일) 제주경찰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촬영, 강명철 기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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