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24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하라”…광명시민 1만명 서명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민들이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은 시민의 뜻과 힘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며 "신천~하안~신림선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돌입…민자사업 병행 통한 조속 추진 촉구
(시사저널=경기본부=서상준 기자)
경기 광명시민들이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3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광명과 시흥, 서울 서남권을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부에 사업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광명시는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간 이동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앞으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광역교통망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신천~하안~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해당 노선이 주요 구간으로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의 신속한 추진도 촉구했다.
시와 시민들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시민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에서는 오프라인 서명을 받고,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한다.
모인 서명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은 시민의 뜻과 힘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며 "신천~하안~신림선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페스티벌 광명', 10월 3~4일 철산로서 개최
광명시 대표 음악축제인 '2026 페스티벌 광명'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도심 도로를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음악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체험·휴식 공간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3일에는 10CM(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이 무대에 오르며, 4일에는 김종서,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공연을 펼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퍼레이드 광명'과 함께 청소년 공연, 광명시립예술단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등이 진행된다.
또 '광명9경 플레이존', '사회연대경제존', '나눔장터존' 등 체험·전시·마켓 공간과 인조잔디, 캠핑의자, 빈백, 파라솔 등을 활용한 '그린존'과 '파라솔존'도 운영된다.
◇광명시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하면 기후취약층 돕는다
광명시가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을 기부로 연결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시민이 '광명이'를 이용해 달린 거리에 따라 1㎞당 5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체결한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노후 창호 교체, 단열 보강 등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광명시 기후대응 실천 플랫폼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에 가입한 뒤 '광명이'를 이용하면 된다. 두 시스템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가 같으면 이용 실적이 자동으로 탄소저금통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심 X-ray] ‘2030 개딸’마저 엑소더스…李 지지율 전광판 ‘빨간불’ - 시사저널
- ‘조희대 퇴진’ 넘어 ‘조희대 이후’까지 겨냥한 與 - 시사저널
- 경찰이 지워버린 104일…장미란씨 죽음에 남겨진 ‘4대 미스터리’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
- [유승민 인터뷰②] “李대통령 부동산 인식 ‘사이비 종교’ 같아…안보는 더 위험” - 시사저널
- [르포] “용산만 보이나”…8·13 공급 대책에 커지는 ‘소외의 분노’ - 시사저널
- 표창원, ‘제주 실종 여성’ 시신 두고 “설골 골절만으론 목맴사 단정 못해” - 시사저널
- “정말 잘못”…‘3000만원 사기 혐의’ 장윤정 모친, 법정서 눈물 - 시사저널
- [취재일기] 이 시국에 집을 사봤습니다 - 시사저널
- 여름철 늘어나는 대상포진…몸 한쪽 ‘찌릿’하면 의심 - 시사저널
- 레드벨벳 아이린, 12년 만에 취중 방송…의학계는 ‘술+이 과일’ 조합 경고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