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안세영,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 8강 안착

권혁준 기자 2026. 9. 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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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3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한첸시(중국)를 39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4 21-7)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격인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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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서 中 한첸시 2-0 완파
안세영(삼성생명).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3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한첸시(중국)를 39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4 21-7)으로 완파했다.

8강에 오른 안세영은 대표팀 후배 김가은-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의 승자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초반 3-3까지 균형을 이뤘으나 이후 7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멀리 달아났다.

이후 11-8까지 추격당했으나 흐름을 끊었고 16-13에서 다시 연속 득점을 올리며 21-14로 이겼다.

2게임은 싱거운 승리였다. 안세영은 초반 4-5로 밀렸으나 무려 10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상대를 압도했다. 안세영은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한 끝에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린다. 그는 7월 발 부상을 당한 뒤 주춤했으나 지난달 말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격인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심유진은 16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0-2(15-21 16-21)로 져 탈락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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