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수주 기대 지속에 5% 상승…미국 원전 확대 모멘텀

윤영미 기자 2026. 9.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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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수주 기대감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9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5.35% 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8조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돼 있다.

이날 상승은 특정 당일 공시보다는 미국 원전 사업 확대 기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원전 발전 비중 확대 정책과 대형원전(AP1000) 프로젝트 재추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형모듈원자로(SMR)·가스터빈 수주 기대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반도체주 강세로 코스피가 1%대 오르는 등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도 원전 대장주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전문기업으로, 대형원전용 주기기와 가스터빈, SMR 등 발전설비를 공급한다.

/윤영미 기자 link2506@namdonews.com

※본 기사는 주식시장 현황과 기업 뉴스를 토대로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