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뚱뚱’에 발끈…박명수, ‘뼈말라’ 빽가 걱정 “미라인 줄 알았다”(라디오쇼)

강민경 2026. 9.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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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뼈말라인 빽가를 걱정했다.

9월 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소신 발언'으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와 코미디언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뼈말라라고 하는데 엄청 마른 분도 있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오동통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본인이 뼈말라 아닌가? 미라인 줄 알았다. 너무 말랐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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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박명수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뼈말라인 빽가를 걱정했다.

9월 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소신 발언'으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와 코미디언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청취자는 독기를 품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사연을 소개한 심진화는 "뚱뚱하네라고 했으면 살도 안 뺐을 것 같다. '오동통하다'라는 말이 더 충격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진화 씨는 뚱뚱한 거 아니다"라며 갑자기 심진화의 이름을 꺼냈다. 빽가도 "진화 씨는 오동통"이라고 힘을 보탰다. 이에 심진화는 "지금 내 얘기가 왜 나와요. 이건 이름을 내 거를 빌린 거지. 나한테 한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발끈했다.

박명수는 "오해가 있었다. 진화 씨 이야기인 줄 알았다. 죄송하다. 어제 잠을 못 잤다. 제가 실수했다"라며 사과했다. 심진화는 "저는 '오동통하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뚱뚱은 기분 나쁜데 오동통은 귀엽지 않나. 그 말이 너무 귀엽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뼈말라라고 하는데 엄청 마른 분도 있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오동통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라고 했다. 심진화는 "김원효 씨는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빽가 씨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빽가는 "저는 오동통한 스타일 좋아한다. 뼈말라는 싫다"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본인이 뼈말라 아닌가? 미라인 줄 알았다. 너무 말랐다"라며 걱정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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