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日 싱송라 미레이와 손잡고 애니 감성 ‘플레임’으로 컴백

김한길 기자 2026. 9.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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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플레이브는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플레임(Flame)(feat.milet)'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앞서 플레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12일과 1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첫 월드 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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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플레이브는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플레임(Flame)(feat.milet)’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푸른 불꽃을 연상시키는 록 트랙으로, 일본 데뷔곡 ‘카쿠렌보(かくれんぼ)’에서 선보였던 J-밴드 사운드를 한층 확장한 작품이다. 여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록 특유의 질주감과 청춘 서사를 더해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곡은 시작부터 강렬한 기타 리프로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공 하나에 의지해 달리는 소년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전개 위에, 하드록 특유의 거친 질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위태롭지만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려낸다.

앞서 플레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처럼 표현된 멤버들이 축구공과 함께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고, 강렬한 록 사운드와 어우러져 풋풋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작화를 오마주한 연출에 애니메이션, 버추얼, 실사를 결합한 형태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플레이브, 미레이


음악적 완성도 역시 주목할 만하다. 플레이브는 이번 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팀 고유의 색깔을 녹여냈고, 일본 싱어송라이터 미레이(milet)가 보컬과 작사에 힘을 보태며 시너지를 완성했다. 단순 피처링을 넘어 곡의 방향성과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시험대에 올린다. 청량한 보컬과 개성 있는 음색의 조합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12일과 1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첫 월드 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의 포문을 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래스트]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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