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라이벌' 日 안도 미키 "대부분 바람펴서 헤어져"…아픈 연애사 솔직 고백

이준형 인턴 기자 2026. 9.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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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가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안도는 1일(현지 시간) 방송된 TBS 라디오 프로그램 '바비와 오신리 연구소'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소개했다.

진행자가 당시 연애 경험을 묻자 그는 "미국에 갔을 때 일본에 아이스하키 선수인 연상 남자친구가 있어서 장거리 연애를 했다. 3년 정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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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연아와 같은 시기 선수로 활동하며 경쟁했던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안도 미키가 과거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가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안도는 1일(현지 시간) 방송된 TBS 라디오 프로그램 '바비와 오신리 연구소'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도는 미국 거주 시절을 떠올리며 "17~18세 때 처음 미국 코치 밑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캐럴 헤이스 젠킨스 코치에서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로 바뀔 때도 미국에 있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당시 연애 경험을 묻자 그는 "미국에 갔을 때 일본에 아이스하키 선수인 연상 남자친구가 있어서 장거리 연애를 했다. 3년 정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집착과 구속이 너무 심해 견디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두고 "보기와 달리 한 사람을 오래 만나는 편"이라면서도 "하지만 대부분 차인다. 정확히는 상대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지게 된다. 대부분 상대가 바람을 피운다"고 털어놓아 자리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외도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업계가 워낙 좁아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안도는 2013년 25세에 미혼 상태에서 첫 딸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육아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며 같은 해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오르는 등 피겨 선수로서 저력을 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co12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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