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기술보증기금과 감사 업무협약…“AI로 감사 혁신”

황성호 기자 2026. 9.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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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역량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감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손을 맞잡았다.

한수원은 지난 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혁신 및 인권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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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사기법·내부통제 정보 공유…인권 친화적 감사 강화에도 협력
한국수력원자력과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2일 한수원 본사에서 ‘AI 기반 감사 혁신 및 인권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역량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감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손을 맞잡았다.

한수원은 지난 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혁신 및 인권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분야의 우수 사례와 전문성을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피감사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 및 사례 공유 내부통제 취약 분야 정보 공유 적극행정 지원제도 상호 자문 인권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 분석을 감사 업무에 적극 활용해 데이터 기반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 취약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감사의 예방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앞으로 기술보증기금과 감사 분야의 우수 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고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감사 분야에 인공지능(AI) 분석을 확대하고 인권친화적 감사에도 더욱 힘쓰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감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철근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이 피감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방어권을 보장하는 감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공공기관 감사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AI 기반 감사와 인권친화적 감사체계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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