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가 사이버 보안 AI 구축 주관사 선정…LG·대학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맡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CNS·LG유플러스·KAIST 등 32개 기관 참여
GPU B200 지원받아 10개월간 사업 추진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맡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AI와 사이버 보안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각 참여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발표 내용을 토대로 기술 역량과 개발 경험, 개발 전략 및 목표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 시장성과 파급효과 등을 살폈다.
평가 결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산학연을 아우르는 대규모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과 복수의 에이전트·하네스를 활용하는 개발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컨소시엄에는 주관기관인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LG CNS, LG유플러스, 샌즈랩, 이스트시큐리티 등 AI·보안 기업이 참여한다. 여기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고려대, 포스텍 등 대학과 연구기관을 포함해 모두 32개 기관이 함께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이달부터 사업 수행을 위한 GPU B200 256장·32개 노드가 지원된다. 전체 지원 기간은 10개월이지만 우선 5개월간 자원이 제공되며, 이후 중간평가 결과를 토대로 나머지 5개월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 초기부터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성과 창출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고성능 AI 기술 발전과 함께 한층 복잡해지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자체 보안 특화 AI 모델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팀 모집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종사자 '성매매 영구 중단' 선언
- “취득세 안 걷혀 1천억 구멍”…인천시, 기금 빚만 1조2천억 쌓여 재정난 심화
- 티빙, 4천만개 계정 해킹...알고리즘·결제 소스코드 통째 유출
- 2기 개각 65% “잘못했다”…20대 부정이 80% 압도
- 법무·성평등부 세종 간다… 외교·통일부도 '이전 검토'
- 인천 서해구, ‘쿠팡 화재’ 인근 도로 통행 재개…외벽 패널 안전조치 마쳐
- 동탄 아파트 현관에 오물 뿌리고 “성범죄자” 허위 전단 살포 20대, 2심서 감형
- 李대통령, ‘외국인 연금 먹튀’ 언급…“철저히 점검 하라”
- 공항철도서 여성 승객 신체 불법 촬영…40대 남성 검거
- 용인 수지 20층 아파트서 야간 불...5명 부상·77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