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울산CLX,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참가…제조AI 현재·미래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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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울산CLX(울산CLX)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SK그룹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로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역량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울산CLX의 AX 지향점인 '듀얼 브레인(Dual Brain)'을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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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AI 역량, 실물 제조현장 결실 보여주는 자리"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 울산CLX(울산CLX)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SK그룹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로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역량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울산CLX의 AX 지향점인 '듀얼 브레인(Dual Brain)'을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듀얼 브레인은 인간과 AI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365일 24시간 더 빠르게 감지하고, 더 정확하게 판단하며,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실행하는 AI 기반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울산CLX의 제조AI 철학이다.
참여업체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될 SK전시관은 SK그룹이 그리는 'AI 밸류체인'의 그림을 'SK, Leading AX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한 공간에 담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부터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서비스에 이르는 이른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을 그룹의 미래 성장 축으로 제시한 바 있다.
WAVE 2026에서 선보일 SK 전시관은 AI가 정유·석유화학 산업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제조AI'를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핵심은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듀얼 브레인 포털(Dual Brain Portal)'이다. 60여년 전 대한민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출발한 울산CLX가 앞으로는 듀얼 브레인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공장으로 지속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전시관에선 듀얼 브레인을 중심으로 생산 최적화, 설비 예지정비, SHE 등 제조 필수 기능들이 AI와 결합해 나아갈 제조AI의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울산CLX 홍광표 총괄부사장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로 축적해 온 SK의 AI 역량이 정유·석유화학이라는 실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 보여드리는 자리"라며 "AI의 판단력에 수십 년 축적된 구성원의 통찰력을 더한 '듀얼 브레인'을 통해, 울산CLX가 대한민국 제조 AX 대전환을 이끄는 대표 현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CLX는 국내 고유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대한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울산CLX는 올해 중동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1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협력사와의 상행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울산CLX는 샤워 시설과 협력사 구성원을 위한 휴게공간 등으로 꾸린 상생복지관도 운영 중이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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