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자메이카 덥에 아프리카 리듬을 얹다[새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티 악기 연주자이자 프로듀서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ho)가 2026년 신작 'The Afrodub Experience'로 아프로비트와 덥의 접점을 파고든다. 네 대륙의 음악가들이 참여한 10곡을 통해 50년에 걸친 아프로-카리브 음악의 역사를 살핀 앨범이다.
'The Afrodub Experience'는 움베르토 에코가 오랜 스튜디오 경험을 10곡에 눌러 담아 아프로덥이라는 이름으로 꺼내놓은 결과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The Afrodub Experience’, 네 대륙 잇는 아프로덥 신작 재즈·아프로비트·덥 결합한 10곡…180g LP 전 세계 1000장 한정

‘The Afrodub Experience’는 움베르토 에코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독일 GLM 레이블에서 발매됐다. 그는 1999년 스튜디오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350개 이상 앨범에서 엔지니어링과 믹싱,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프로비트의 여러 리듬을 분리하고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운드를 구성했다. 덥 특유의 드럼과 베이스, 에코와 리버브, 지연 효과도 음악의 주요 요소로 활용했다.
덥은 1960년대 후반 자메이카 레게에서 파생된 장르다. 기존 녹음에서 보컬을 줄이거나 제외하고 드럼과 베이스를 부각한 뒤 각종 음향 효과를 더하는 리믹스 방식으로 발전했다.
앨범에는 나이지리아, 짐바브웨, 부르키나파소, 모잠비크, 가나, 기니비사우 출신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5명도 힘을 보탰다. 녹음은 뉴욕과 함부르크, 멜버른 등에서 재즈 뮤지션과 공동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LP는 180g 오디오파일 블랙 컬러 중량반으로 제작됐다. 전 세계 10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됐다.
재즈와 아프로비트, 덥이 한 장의 음반에서 국경을 넘나든다. ‘The Afrodub Experience’는 움베르토 에코가 오랜 스튜디오 경험을 10곡에 눌러 담아 아프로덥이라는 이름으로 꺼내놓은 결과물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호동 울음 터트려, ‘천만기인쇼’ 첫방부터 출연진 눈물바다
- 홍혜걸 “♥여에스더에게 매달 1.8억씩 받는다” (옥문아)
- 33기 순자 “갈비뼈 으스러지게 포옹하고파”, 현장 난리 (나는 솔로)
- ‘불펜 WPA 1위’ KT 박영현, 세이브 숫자로 설명 어려운 구원의 가치
- 십자인대 부상딛고 다시 날개펴는 GS칼텍스 이주아의 목표는? “언제 아팠냐는 듯 좋은 모습 보
- 김희정, 상의 탈의한 줄…포르투갈 올리브 여신 자태
- 문근영 갑자기 오열 “깊은 쓸쓸함, 안아주고파” (우발라2)
- 46세 한채영, 바비인형 미모 여전해…놀라운 비율
- 김영범, 한국수영에 이번 AG 첫 金 안겼다…男 자유형 50m서 대회 기록 수립-개인 첫 AG 金 수상 기
- ‘7연승 중인데’ 악재 마주한 LG…홍창기 허리 근육통으로 엔트리 말소, 1주간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