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 조련하는 17살 여고생…전국대회 6년 연속 우승

KBS 2026. 9. 2.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지바현에서는 매를 비롯한 맹금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7살 여고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들은 맹금류 조련사인 이토 씨 부부와 세 자녀입니다.

세 자녀 모두 맹금류 조련 기술 대회 단골 입상자로, 특히 장녀 가사네 양은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맹금류 훈련과 판매업을 하는 집안 환경 덕에 어릴 때부터 새들과 교감해 온 가사네 양.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본 지바현에서는 매를 비롯한 맹금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7살 여고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시와시에서 열린 행사.

매가 날아오르자 100여 명의 관람객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들은 맹금류 조련사인 이토 씨 부부와 세 자녀입니다.

세 자녀 모두 맹금류 조련 기술 대회 단골 입상자로, 특히 장녀 가사네 양은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맹금류 훈련과 판매업을 하는 집안 환경 덕에 어릴 때부터 새들과 교감해 온 가사네 양.

[이토 가사네/맹금류 조련 : "새는 날고 싶어 하지만 (털갈이 시기엔) 속도가 잘 나지 않아 날기 힘들어요."]

가사네 양은 올여름 아파트 단지에 자리 잡은 찌르레기 떼를 쫓아내는 임무도 맡았습니다.

찌르레기의 배설물과 소음에 시달리던 주민들의 요청을 받은 겁니다.

낯선 장소라 처음에는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노련한 매 조련으로 1시간 만에 찌르레기 무리를 모두 쫓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가사네 양은 찌르레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매 조련을 당분간 계속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