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선 9기 공약 담아…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마련

김지혜 기자 2026. 9. 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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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제문부)를 담은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소통회의실에서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총 2억3천만원을 들여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시민계획단의 역할을 공유하고, 인천이 지켜야 할 가치와 개선할 문제, 2045년 도시 미래상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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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균형발전·N분 생활권 구축 '두 토끼' 잡는다
시민 124명 머리 맞대… "실생활 맞춤형 도시 밑그림 완성"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시청 본관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제문부)를 담은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소통회의실에서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총 2억3천만원을 들여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제문부 프로젝트’ 실현과 구월2지구를 연계한 주거·문화 생활권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물포·문학·부평 등 원도심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계획인구와 도입 기능,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에 생활권계획을 함께 담는다. 생활권계획은 인구배분계획과 부문별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권역별 생활권, 지역 생활권, 일상 생활권 등으로 분류해 계획을 마련한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N분 생활권’을 마련해 거주지에서 N분 안에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심지와 시설을 배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출범,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이 논의한 생활권별 현안과 도시의 미래상을 도시기본계획과 생활권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124명의 시민계획단은 이날 오후 7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일과 16일 등 모두 3번의 토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시민계획단의 역할을 공유하고, 인천이 지켜야 할 가치와 개선할 문제, 2045년 도시 미래상 등을 논의했다.

박찬대 시장은 “도시계획에 대한 논의의 출발은 언제나 시민의 일상이어야 한다”며 “민선 9기 열린 시정의 가치를 담아 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실제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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