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어엿한 전남광주 주권자입니다"

임지섭 기자 2026. 9. 2. 18: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5일 야호센터서 정책 포럼
학생·의회·교육 등 100여 명 참여
권리 행사 확대 방안 모색 골자
/광산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청소년을 지역사회 권리 주체로 세우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

광산구는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 광산구 청소년의 날' 축제와 연계해 마련했다. 청소년과 시민, 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은 언제 시민이 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청소년을 대표해 조민경 광산구 청소년참여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윤영일 광산구의회 부의장, 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주진웅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도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 뒤에는 객석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시민이자 권리 주체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모을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청소년이 권리 주체로 존중받고 정책의 주인이 되는 기반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광산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 제안과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광산구 청소년의 날' 축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전동철 기자 jdckisa@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