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승부' 박재홍 아나운서, 뇌경색 진단… "운동 중 쓰러져"

2026. 9.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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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의 박재홍 아나운서가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박재홍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22일 밤 교대 운동장 트랙을 돌며 혼자 운동을 하다 쓰러졌다"며 "가족의 119 신고로 한 시간 후 응급실로 이송됐고, MRI 판독 후 곧바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날 밤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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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진행자
"가족 신고로 응급실 이송"
'박재홍의 한판승부'의 박재홍 아나운서가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재홍 SNS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의 박재홍 아나운서가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박재홍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22일 밤 교대 운동장 트랙을 돌며 혼자 운동을 하다 쓰러졌다"며 "가족의 119 신고로 한 시간 후 응급실로 이송됐고, MRI 판독 후 곧바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날 밤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게 된 박재홍 아나운서는 "제가 5년간 한판승부를 진행하며 한 번도 일주일 이상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다"며 "이번 20여 일의 이례적인 장기 공백에 대한 불필요한 억측을 막기 위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황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향후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추석 전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제 회복 경과에 대한 의료진의 권고와 CBS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복귀 시점은 조정될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며 "방송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홍 아나운서는 2003년 C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1년부터 '박재홍의 한판승부'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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