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네팔 대홍수 현장서 사흘째 헬기 수색…"직원들 구조 노력 지속"

이창훈 기자 2026. 9.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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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대홍수 현장에 사흘째 헬기를 투입해 직원들의 구조와 수색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2시50분께(한국시간 오후 4시5분께)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아 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를 투입했다.

한편 네팔 현장에서 직원들의 구조 상황을 직접 지휘해 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한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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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 투입 지속
사흘째 헬기 수색 나서며 구조 노력
[서울=뉴시스] 네팔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수색, 구조하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군사기지에서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대홍수 현장에 사흘째 헬기를 투입해 직원들의 구조와 수색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2시50분께(한국시간 오후 4시5분께)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아 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를 투입했다.

해당 헬기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등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대홍수가 덮친 어퍼트리슐리-1 수력 발전소 상부와 사무동 일대를 중심으로 헬기를 활용한 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에도 헬기를 활용해 네팔 대홍수 일대를 수색했다.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를 투입한 이후 이날까지 사흘째 헬기 수색을 이어가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헬기에 더해 드론도 동원해 수색 범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날 네팔 현지로 추가 인력을 파견해 현장 대응팀 규모를 20명 내외로 확대한 상태다.

네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실무급 직원 2명을 네팔 현지로 추가 파견한 이후 또다시 인력을 보강한 것이다.

이는 네팔 현장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지속 추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네팔 현장에서 직원들의 구조 상황을 직접 지휘해 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한국으로 귀국했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나흘 동안 네팔 현장 대응 상황을 주도하고 이날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28일 네팔 현지로 급파한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 중심의 현장 대응팀을 통해 구조와 수색 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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