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군 생활 얼마나 잘했길래…조기진급 3개월, 1년 만에 병장

강신우 기자 2026. 9.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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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SNS 캡처.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가 군 복무 중 조기진급을 하며 병장 계급장을 달았다.

호시는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충성 병장 권순영”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감사하게도 정신없이 열심히 군 생활을 하다 보니 이번에도 한 달 조기진급을 하게 되어 총 3개월 조기진급이라는 좋은 기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진급으로 호시는 일병에서 상병으로 2개월, 상병에서 병장으로 1개월을 각각 앞당겨 진급, 가능한 최대 폭의 조기진급을 달성했다. 일반적으로 조기진급은 군 복무 태도와 체력 검정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만큼 호시가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끝으로 호시는 “남은 군 생활도 지금처럼 성실하게 잘하겠다. 많이 보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전했다.

호시 SNS 캡처.

호시는 지난해 9월 16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그간 호시는 입대 이후에도 팬 소통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육군 태권도 시범단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시의 예정된 전역일은 2027년 3월 15일이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로 완전체 활동에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닛 및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멤버 13명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멤버들의 군 복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시를 비롯한 멤버들의 복귀와 세븐틴의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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