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1심 무기징역에 불복…쌍방 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일 서울북부지검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소영(20)의 1심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이유로 이날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피해자 6명 가운데 1명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는데, 이에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었다는 주장도 항소 이유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서울북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yonhap/20260902141301862amxr.jpg)
(서울=연합뉴스) 정지수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일 서울북부지검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소영(20)의 1심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이유로 이날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북부지법은 김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죄책에 비해 형량이 가볍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또 재판부는 피해자 6명 가운데 1명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는데, 이에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었다는 주장도 항소 이유에 포함됐다.
피해자 유가족 측은 1심 선고가 내려진 직후 취재진과 만나 검찰에 항소를 요청하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고인 김씨도 선고가 내려진 지 하루만인 지난달 28일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3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 4월에는 다른 남성 3명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inde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케데헌' 이재, 외조부 신영균 옛 자택서 깜짝 결혼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충돌…개그맨 이혁재 공소청 송치 | 연합뉴스
- "가시내" 한 마디에…통닭집 사장 폭행한 계란집 주인 벌금형 | 연합뉴스
- 20여년 함께한 직원이 아들로…세라젬의 이례적 '양자 승계' | 연합뉴스
- 이란대통령 앞 히잡 거부했던 CNN 간판앵커 퇴임키로 | 연합뉴스
- '장모살인·아내납치' 김성우 송치…"흥신소 이용" 진술도 수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여성만 걸린다?…코스타리카서 5년간 남성 70명 유방암 사망 | 연합뉴스
- 열네살 얼굴에 최루탄…프랑스 시위격화 뒤엔 경찰 과잉진압 | 연합뉴스
- 경찰 단체대화방에 외부인 잘못 초대해 개인정보·내부자료 노출 | 연합뉴스
- "노인 건강정보 유튜브 상위 100건 중 24건이 '가짜 의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