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직행 좌절…‘태국에 충격패’ 일본 미녀 배구선수, 눈물의 첫 마디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9.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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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녀 여자 배구 선수 사토 요시노가 태국과의 경기에서 충격패하자 눈물을 흘렸다.

세계랭킹 6위 일본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 3위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38위 이란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7위 태국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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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녀 여자 배구 선수 사토 요시노가 태국과의 경기에서 충격패하자 눈물을 흘렸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일본 미녀 여자 배구 선수 사토 요시노가 태국과의 경기에서 충격패하자 눈물을 흘렸다.

세계랭킹 6위 일본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 3위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38위 이란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당초 일본의 목표는 우승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8 LA 올림픽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홍콩, 한국, 베트남을 모두 3-0으로 꺾었고, 8강에서도 대만을 3-0으로 완파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4강까지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태국에게 일격을 맞았다. 세계랭킹 17위 태국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패배로 LA 직행 티켓도 사라졌다.

이란과의 경기 후 사토는 “어제 패한 뒤 팀 미팅에서 감독님께서 오늘부터의 결과가 앞으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연결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어떤 심정이든 앞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눈물의 의미에 대해서는 “태국과의 경기는 어제 하루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전체의 힘이 강해야 한다. 모두가 하나로 뭉쳤을 때 강한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이겼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기쁠 것이 없는 결과였다는 느낌이었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사토는 실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일본 매체들이 이를 잇달아 조명했다.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내린 모습에 팬들은 “정말 모델같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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