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체중 지적'→오은영과 비교에…"내가 더 뚱뚱한데 어쩔 거냐" 응수 ('상담소')

김도현 2026. 9.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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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파를 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는 '욱하는 순간'을 주제로 꾸며졌다.

강연자로 나선 상담가 이호선은 체중을 둘러싼 자신의 경험을 꺼내면서 오은영 박사와의 비교 질문에도 답을 내놨다.

이어 그는 "요즘 오은영 박사와 나 중에 누가 더 뚱뚱한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내가 압도적으로 뚱뚱하다. 어쩌실 거냐"고 되물었다. 이호선은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상담과 강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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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1일 전파를 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는 '욱하는 순간'을 주제로 꾸며졌다.

강연자로 나선 상담가 이호선은 체중을 둘러싼 자신의 경험을 꺼내면서 오은영 박사와의 비교 질문에도 답을 내놨다.

이호선은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욱'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라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장영란과 인교진에게 "욱하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을 던졌다.

장영란이 꼽은 것은 가족이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욕도 하고 뒷담화도 해서 나는 괜찮은데, 남이 내 남편을 건드린다거나 아들, 딸을 건드리면 욱하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인교진이 지목한 상황은 거짓말이었다. 그는 "나는 지인이 거짓말하는 게 보이면 욱한다. 나 혼자 열받고 그런다"고 말했다.

방청석에서는 체중을 지적받았던 경험담이 나왔다. 이호선도 같은 사례를 자신의 이야기로 이어받았다. 그는 "내가 일해서 내 돈 벌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내가 살이 찌는데 몸이 뚱뚱하네 어쩌네 하면 화가 난다"고 털어놨고,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이어 그는 "요즘 오은영 박사와 나 중에 누가 더 뚱뚱한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내가 압도적으로 뚱뚱하다. 어쩌실 거냐"고 되물었다. 강연장은 다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호선은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상담과 강연을 맡고 있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은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 방송과 저술 활동을 통해 '육아 대통령' 및 국민 멘토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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