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상반기 평균 급여 5,499만 원…전년 대비 7.1% 증가

2026. 9.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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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500대 기업 직원 1명당 6개월치 평균 급여가 5,49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비교 가능한 345곳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급여 구간별로는 4,000만~6,000만 원 미만인 기업이 150곳으로 가장 많았고, 2,000만~4,000만 원 미만 86곳, 6,000만~8,000만 원 미만 64곳, 8,000만 원~1억 원 미만 23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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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 주요 기업체 건물들 모습 [연합뉴스 제공]

올해 상반기 국내 500대 기업 직원 1명당 6개월치 평균 급여가 5,49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63만 원, 7.1% 증가한 수준입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비교 가능한 345곳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급여 구간별로는 4,000만~6,000만 원 미만인 기업이 150곳으로 가장 많았고, 2,000만~4,000만 원 미만 86곳, 6,000만~8,000만 원 미만 64곳, 8,000만 원~1억 원 미만 23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의 1인당 평균 급여가 1억 8,4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메리츠증권 1억 6,521만 원, 한국투자증권 1억 6,200만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급여가 1억 원을 넘은 기업 20곳 가운데 12곳은 증권사로, 성과급 비중이 높은 금융업계의 보수체계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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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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