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대행 "국민 불신 높은 상황…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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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종철 신임 차장은 2일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김 신임 차장은 이날 오전 7시 48분께 경남경찰청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광주와 제주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높은데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고민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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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종철 신임 차장은 2일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김 신임 차장은 이날 오전 7시 48분께 경남경찰청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광주와 제주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높은데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고민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김 신임 차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남경찰청에서 이임식을 한 뒤 서울로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전날 한밤에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해 김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했다.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 청장은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맡는다.
김 신임 차장은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경남경찰청장을 맡아왔다.
후임 경남경찰청장에는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경남경찰청장은 오는 3일 취임할 예정이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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