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나 홀로 립싱크' 아니었다…현장 관계자 "아이브, 전원 라이브" [MD이슈]

김하영 기자 2026. 9. 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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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볼륨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반박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또다시 립싱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현장 관계자가 "멤버 전원이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했다"며 직접 해명했다.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캐리비안 베이 행사 현장 관계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무대는 립싱크가 아니다. 멤버들 모두 라이브로 무대를 끄몄다"며 립싱크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장원영과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음량 차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관계자는 "안유진과 리즈는 메인 보컬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성량 자체가 다르다. 거기에 마이크 볼륨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라이브를 할 때 목소리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이브뿐 아니라 무대에서 팬들에게 말할 때도 안유진과 장원영의 목소리 크기 차이가 느껴진다"며 "마이크 볼륨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의 립싱크 의혹을 제기됐지만 현장 관계자가 이를 부인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장원영의 립싱크 의혹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린 행사 무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아이브는 히트곡 'I AM'(아이엠)을 선보였고,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의 파트에서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음량과 목소리의 질감이 다르게 들린다며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무엇보다 이날 무릎 부상으로 인해 앉은 상태로 무대를 소화한 안유진이 비교 대상으로 언급됐다. 안유진은 움직임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노래를 이어갔고 고음 파트에서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면서, 일부에서는 장원영과의 음량 차이를 근거로 '나 홀로 립싱크'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현장 관계자는 멤버 전원이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했다며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 특히 장원영과 안유진 사이에서 느껴진 음량 차이 역시 멤버별 성량과 마이크 볼륨 설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홍콩에서 공연한 뒤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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