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3종’ 패키지 신설… 셋째 아이에 최대 7500만원 준다 [2027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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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혼인 후 출산과 양육에 이르는 과정에 정부가 아동 1인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한다. 반도체 호황의 온기를 지방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K자형 양극화 대응'에 예산 117조원을 투입하고,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의 의료·교육·생활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교육에선 지방국립대 30개교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 위해 예산 2000억원을 편성하고, 21개 지방국립대가 석학을 유치하고 첨단연구에 투자할 수 있도록 미래인재성장자금 7000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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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기본·지방우대 나눠
李 “출산지원금 1월부터 검토”
K자 양극화 대응 117조 투입
‘5극3특’ 의료 등 인프라 구축
지방국립대 30곳 등록금 0원
농어촌 기본소득 35곳으로 ↑

2027년 7월부터는 수도권과 인구소멸지역 구분 없이 ‘기본’과 ‘지방우대’로 나뉜다. 지방우대는 별도 우대지수에 따라 구분되는 지역을 행정안전부가 10월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기본에 해당하는 경우 첫째아 4940만원, 둘째아 5140만원, 셋째아 5440만원으로 지원 규모가 대폭 상향된다. 지방우대에 해당하는 경우 첫째아 7000만원, 둘째아 7200만원, 셋째아 7500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일자리로 대표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예산은 68조40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노인일자리는 기존의 20만7000개에서 22만5000개로 대폭 확대하고,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생계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222만원으로 14만원 인상한다. 장애인연금의 지급대상은 2027년 7월부터 3급 단일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세종=권구성 기자,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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