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일본 배우 사토 신스케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신스케는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8월 31일부로 소속사 저스티스 재팬 엔터테인먼트를 원만하게 퇴사하고 연예 활동을 은퇴한다"고 밝혔다.
출처:사토 신스케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토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배우'를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과 가족, 함께 출연했던 모든 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서도 "무엇보다 어떤 때에도 저를 지지하고 계속 응원해준 팬 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한 모든 분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출처:사토 신스케
연예계를 떠난 뒤에는 새로운 길을 걸을 예정이다. 신스케는 "앞으로는 다른 길로 나아가지만 여러분과의 만남과 추억을 잊지 않고, 저답게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새 출발을 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특히 4년 넘게 이어온 라이브 방송에 대한 소회도 남겼다. 그는 "1687일 매일 방송하는 동안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돌아보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출처:사토 신스케
끝으로 사토는 "다시 한번 정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며 "또 어디선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탈리아어로 작별 인사를 뜻하는 "아리베데르치(Arrivederci)"를 덧붙이며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했다. 1990년생인 신스케는 드라마 '쇼무니 2013',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GTO', '닥터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 '형사 유가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두더지의 노래', '팀 바티스타 FINAL 케르베로스의 초상'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