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18kg 감량 후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재균이 출연했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전현무는 황재균을 향해 "세월을 정통으로 때려 맞아 건강 이상설까지 돌았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머리도 기르고 보디 프로필도 찍었는데 급격하게 살을 빼서 얼굴이 녹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당시 공개된 사진을 떠올리며 "너무 놀랐다. 어디 아파서 입원한 줄 알았다"고 걱정했다. 이에 황재균은 "18kg을 뺐는데 5개월 만에 뺐다"며 "마지막에는 수분까지 완전히 말려놓은 상태라 얼굴이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주변에서도 황재균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황재균은 "지인들이 아파서 빠진 걸까 봐 못 물어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체중을 감량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은퇴 선수들을 보면 살이 찌더라. 그게 싫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면서 체지방률도 24%에서 3.9%까지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급격한 감량을 지켜본 선우용여는 "뭐든지 빨리하는 건 안 좋다. 세상은 스텝 바이 스텝이다"라고 조언했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 황재균은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야구선수 때는 머리를 짧게 했는데 은퇴하니까 길러보고 싶더라. 어떻게 될까 하고 기르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황재균의 장발을 보며 "말이 진화하면 이렇게 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2022년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황재균은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 2월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