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하동 LNG복합발전소 EPC 사업 6658억원에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1000㎿)를 동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로 대체하는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한국남부발전과 6658억 원 규모의 '하동복합발전소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세설계부터 기자재 공급·시공까지 한번에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1000㎿)를 동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로 대체하는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한국남부발전과 6658억 원 규모의 ‘하동복합발전소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달 7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3주 만에 본계약을 맺으면서 2027년 1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상업운전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발전은 올해 1월 가스터빈과 변압기를 선제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발전소 상세설계와 기자재 공급, 설치 및 시공을 하나로 묶어 발주하면서 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남부발전 측은 “기존 분리 발주시 발생하던 계약자 간 공정 간섭과 책임 분쟁 등 사업 지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탈석탄 정책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하동화력은 올해 1호기를 시작으로 2031년 6호기까지 순차 폐쇄가 예정돼 있다. 그 빈자리를 메꿀 신규 LNG 발전소는 지역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숨차게 뛸 필요도 없어”…하루 ‘단 10분’ 느리게 뛰었더니 놀라운 효과
- “도저히 못 버텨” 10만 명 쏟아졌다…빚 갚을 돈 없는 서민들 확 늘어난 이유가
- ‘친일 논란’ 하영 증조부 안상호, 사료에 ‘고종 독살 의혹’ 기록
- “1인당 평균 136만원씩 받는다”…지난해 ‘여기’서 돈 많이 쓴 226만명 혜택
- 한국인들 없어서 못 먹는 건데 어쩌나…“300만마리 줄폐사” 펄펄 끓는 바다에 결국
- “그냥 복통인 줄 알고 넘겼는데”…대장암 키우는 신호라는 ‘이 증상’, 뭐길래?
- “한국인들 제발 그만 와” 불만 쏟아지더니…결국 ‘숙박세’ 받는다는 日 도시, 어디?
- “비싸도 너무 비싸”…사진 찍기 바쁘던 2030 싹 사라진 골프장, 무슨 일?
- 북한 노동자 몰려온 뒤 ‘기생충 감염’ 환자 폭증…평온했던 러 탄광마을에 무슨 일?
- 사람들 다시 마스크 쓰기 시작했다…“한 달 만에 코로나 52만명 걸렸다” 中은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