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에서 A.A.무라카미 ‘New Nature’ 전시 만나요 [사진잇슈]

정다빈 2026. 9.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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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4m 인공 나뭇가지 끝에서 하얀 비눗방울이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내년 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안개와 빛, 비눗방울 등 자연현상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오직 그 순간에만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전시장 입구의 '뉴 스프링'은 비눗방울과 함께 생기는 안개와 공기의 흐름이 매번 서로 다른 장면을 만들어 우연성의 미학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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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듀오 'A.A. 무라카미' 국내 첫 개인전
내년 2월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관람객이 A.A.무라카미(A.A.Murakami)의 개인전 ‘New Nature’ 속 작품 ‘뉴 스프링’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정다빈 기자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델들이 A.A.무라카미(A.A.Murakami)의 개인전 ‘New Nature’ 속 작품 ‘뉴 스프링’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정다빈 기자

높이 6.4m 인공 나뭇가지 끝에서 하얀 비눗방울이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손에 닿으면 흰 연기만 남긴 채 이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파라다이스시티가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A.A.무라카미(Murakami)의 첫 국내 개인전 <뉴 네이처(New Nature)>를 개막했다.

내년 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안개와 빛, 비눗방울 등 자연현상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오직 그 순간에만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전시장 입구의 '뉴 스프링'은 비눗방울과 함께 생기는 안개와 공기의 흐름이 매번 서로 다른 장면을 만들어 우연성의 미학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델들이 A.A.무라카미(A.A.Murakami)의 개인전 ‘New Nature’ 속 작품 ‘뉴 스프링’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정다빈 기자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델들이 A.A.무라카미(A.A.Murakami)의 개인전 ‘New Nature’ 속 작품 ‘비욘드 더 호라이즌’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정다빈 기자

A.A.무라카미는 일본 출신 아즈사 무라카미와 영국 출신 알렉산더 그로브스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로 두 사람의 이름 앞 글자를 붙여 지어진 이름이다.

런던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들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파리 퐁피두센터, 홍콩 M+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영구 소장돼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조개껍질의 성장 원리를 페인트 머신으로 구현한 '머드 페인팅: 수천 겹의 위장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들이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New Nature’ 전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머드 페인팅: 수천 겹의 위장 시리즈’를 관람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모델들이 1일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New Nature’ 전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머드 페인팅: 수천 겹의 위장 시리즈’를 관람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정다빈 기자 answ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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