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채널에 정기 콘텐츠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육아와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월요일 정기 업로드일에는 새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영상은 지난달 24일 올라온 '22개월 되니 재이가 확 달라졌어요! 문화센터부터 영어수업 축구교실까지 하루종일 바쁜 재이의 하루"로 확인된다. 업로드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나 향후 일정에 대한 별도의 공지도 없는 상태다.
출처:박수홍
이번 정기 업로드 불발은 최근 박수홍 가족을 둘러싼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아내 김다예, 딸 재이 양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항공편에 탑승했다. 당시 딸이 기내에서 심하게 울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가 아이가 진정된 뒤 이를 철회했고, 이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을 내렸다가 다시 싣는 절차 등이 진행되면서 항공편이 약 1시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박수홍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홍은 지난달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사과했다.
이에 연예인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자 대한항공 측은 자발적 하기 승객이 발생할 경우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건 역시 원칙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박수홍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사과문 이후 기존에 이어오던 개인 계정 활동도 잠잠해진 상태다. 정기적으로 이어오던 육아 콘텐츠가 별도의 공지 없이 한 차례 업로드되지 않은 만큼, 향후 다시 정기 콘텐츠를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2024년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