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두 자녀와 몸으로 놀아주며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고통 속에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녀들과 보내는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김병만
영상 속 김병만은 실내에서 엎드린 채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자녀들은 아빠의 등에 올라타 신나게 뛰는가 하면 김병만의 머리카락을 붙잡으며 장난을 이어갔다.
김병만은 아이들의 거침없는 움직임에 힘겨워하면서도 온몸으로 장난을 받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머리카락까지 붙잡히자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조심하셔라", "역시 달인 자녀라서 근육이 남다른 것 같다", "시원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김병만
1975년생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충무로', '불청객', '사대천왕', '어머니의 이름으로', '뉴스단신', '주먹이 운다', '착한 사람만 보여요'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다.
특히 '달인'을 통해 각종 묘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김병만
이후 그는 '출발 드림팀', '정글의 법칙', '상류사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능력과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병만은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유재석과 함께 공동 대상을 받았다. 김병만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두 자녀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