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TV는 새벽 일해도 되고, 새벽배송은 안 되나.. 내로남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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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로 유튜브 채널 '민주당TV'가 이른 아침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새벽배송 제한 추진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배송기사의 96%가 민주당이 추진하는 새벽배송 제한에 반대한다고 한다.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조사해도 비슷한 비율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법으로 새벽배송을 제한하더라도 배송기사들은 결국 밤에 일할 수 있는 다른 일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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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로 유튜브 채널 '민주당TV'가 이른 아침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새벽배송 제한 추진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1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TV는 새벽에 일해도 되고, 새벽배송은 안 되나"라며 "'민주당을 위해 새벽에 일하는 것'은 안전한 노동이고, '소비자도, 배송기사도, 판매자도 원하는 새벽배송을 위해 일하는 것은 위험한 노동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새벽배송 제한에 대해 "한마디로 민주당만 빼고 대다수가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직장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은 새벽배송이 필수라 걱정, 배송기사는 새벽배송이 제한되면 수입이 줄까 걱정, 새벽배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도 판매자에게 부담이 전가될까 걱정한다"며 "당사자들이 모두 반대하는데 민주당 정치인들만 제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야간노동 제한의 근거로 '새벽과 밤에 일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며 "아침 7시에 시작하는 '민주당TV', 그 시각에 방송 시작하려면 작가와 PD, 촬영감독 등 제작진들은 밤이나 새벽에 일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배송기사의 96%가 민주당이 추진하는 새벽배송 제한에 반대한다고 한다.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조사해도 비슷한 비율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법으로 새벽배송을 제한하더라도 배송기사들은 결국 밤에 일할 수 있는 다른 일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라고 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원하는 야간노동은 되고, 국민이 원하는 야간노동은 안 된다는 민주당 특유의 '내로남불', 국민들이 지겨워한다"며 "두 발을 땅에 딛고 정치의 중심을 국민의 생활에 두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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