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하나하나가 전쟁’ LG-두산, 3연전서 사생결단 혈투 예고…5강 경쟁도 마무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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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의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4위 LG 트윈스(64승1무51패)와 5위 두산 베어스(61승4무52패)가 1~3일 잠실구장서 3연전을 치른다.
경쟁 상대인 KIA 타이거즈(7승4패), 두산(7승1무4패)에 모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남은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특히 이번 3연전서 두산을 상대로 1승만 따내도 상대 전적 우위가 확정돼 순위 경쟁에 조금은 숨통이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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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LG 트윈스(64승1무51패)와 5위 두산 베어스(61승4무52패)가 1~3일 잠실구장서 3연전을 치른다. 더 높은 위치에서 가을야구를 시작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한지붕 두가족’의 라이벌전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3연전 첫날인 1일은 LG 임찬규, 두산 잭로그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LG와 두산 모두 이번 시리즈가 중요하다. 전반기를 0.5경기차 2위로 마친 LG의 후반기 성적은 9위(12승1무18패)다. 5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정규시즌 우승 경쟁서는 다소 멀어졌지만, 3위는 놓칠 수 없다. 경쟁 상대인 KIA 타이거즈(7승4패), 두산(7승1무4패)에 모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남은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특히 이번 3연전서 두산을 상대로 1승만 따내도 상대 전적 우위가 확정돼 순위 경쟁에 조금은 숨통이 트인다. 성적이 동률인 경우 1위와 5위를 제외하면 상대 전적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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